Efferus

(#26541315)
Level 1 Imp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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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iar

Goldfin River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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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16/50
This dragon’s natural inborn element is Lightning.
Male Imp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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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yle

Apparel

Skin

Accent: SS-Honorary Sword

Scene

Measurements

Length
25.84 m
Wingspan
24.78 m
Weight
6582.81 kg

Genetics

Primary Gene
Blood
Crystal
Blood
Crystal
Secondary Gene
Garnet
Facet
Garnet
Facet
Tertiary Gene
Crimson
Glimmer
Crimson
Glimmer

Hatchday

Hatchday
Aug 29, 2016
(7 years)

Breed

Breed
Adult
Imperial

Eye Type

Eye Type
Lightning
Common
Level 1 Imperial
EXP: 0 / 245
Scratch
Shred
STR
6
AGI
6
DEF
6
QCK
5
INT
8
VIT
8
MND
6

Lineage

Parents

Offspring

  • none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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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eon030



"하! 어차피 지금 죽나 나중에 죽나 똑같잖아?"



Efferus (에페루스) : 클라데스 보호 아래 있게 된 후에 생긴 별칭. 이름처럼 쓰임. :: 집행/감시
본명 : Theodore (시어도어)

186.4cm/74.5kg. 마치 피라도 뒤집어 쓰고 있는 사람 마냥, 굉장히 선명한 적색 계통의 머리카락. 굳이 표현하자면, 조금 어두운 톤에 가까운 쪽. 직모에 가깝지만 살짝 곱슬기가 있는 반곱슬 부류. 뒷머리는 남자치고는 어깨선을 살짝 넘어 길다면 길지만 그렇다고 하여 장발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감이 있는 편이라고. 앞머리와 옆머리는 아래와 같다(하단 참고 이미지). 왼쪽에는 검은 안대를 차고 있으나, 드러난 오른쪽 눈은 선명한 푸른색의 눈동자. 그 빛은 마치 번개빛과도 같이 보이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안대로 덮은 눈은 특이하게도 새빨간 색인 눈으로, 본인의 눈이 '아니었다'고 한다.) 눈매가 상당히 날카로운 편. 피부색이 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구릿빛까지는 아닌, 그 중간 정도의 색상. 항상 붉은색과 흰색으로 구성된 경갑을 입고 있고, 허리춤에 검을 한 자루 차고 다닌다. 적당히 근육이 붙은 체형으로, 의외로 손 끝이 섬세하게 생겼다고. 차고 다니는 검과는 별개로, 직접 사용하는 무기는 수시로 달라지기도 한다.

그의 성격에 대해서는 종잡기가 어렵다. 확실한 것은 그가 상당한 마이페이스적 면모를 지녔고, 자신의 기분에 따라 태도나 말투가 달라지는 기분파이며, 표정이 풍부하다면 풍부한 편임에도 생각이나 감정을 읽기 굉장히 어려운 타입이라는 것. 말과 행동이 다른 경우가 제법 많아 더더욱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어렵다. 그것이 속이려는 의도인 것인지, 아니면 그의 본능적인 모습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런 그의 다소 변덕스러운 모습에 그를 통제력이 없다고들 말하는지만, 의외로 그와 말을 섞다보면 이성적인 모습을 곧잘 보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정상'의 일반적 정의에 들어가지 않는 편이니 주의하는 편이 좋다.

일종의 경찰과 형 집행자 등의 개념이 합쳐진 쪽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기본적으로는 클라데스가 내린 처벌을 집행하는 집행자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는 감시자적 역할도 함께 겸임한다는 점이 그와 페어를 이룬 다른 집행자와 차이가 있다. 여기서 감시자적 역할이란, 특정인이 처벌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시에 그 대상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을 말한다. 클라데스가 감시해달라고 요청한 대상을 감시하는 것도 역할에 해당된다. 특이하게도, 클라데스의 명령이 떨어지는 경우 외에도 상대가 죄가 없는 이의 목숨에 위협을 강할 시, 굳이 다른 왕이나 집행자가 없는 자리에서도 처분할 수 있는 즉결처분권(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처분 계통)을 부여받았다.

그의 본명은 시어도어로, 베아투스 출신은 아니라고 한다. 본래 그는 자신이 살던 곳에서 추방 당하였으나, 어떠한 경위로 베아투스 내로 몰래 숨어들어왔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베아투스 내에서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혀버렸고, 그에 대한 처벌을 시행할 대상자로서 클라데스에게로 잡혀왔다.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그는 클라데스에게 집행자 역할을 부여받고 현재는 베아투스 내에서 별다른 문제는 저지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클라데스와 모종의 거래나 계약을 한 것인 아닌가ㅡ하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현재는 에페루스를 이름으로 삼고 있다. 현재의 이름인 에페루스는 클라데스로부터 부여받은 새로운 이름이라고 한다.

관계 :
팬쥐님(foxdog)의 언마타(Unmata) :: 현 관계는 고용자를 가운데에 둔 피고용자이자, 보호 및 통제자와 그 대상. 거의 일방적으로 에페가 귀찮게 하는 편.

"허! 저거, 저-거 흑막 같이 생겨먹었잖아!"

그들의 만남이 그리 평범하지는 못했다. 그 날도 평소와 같이 마을을 돌던 에페루스(Efferus, 이하 에페)가 우연히 개인적인 용무(의뢰)로 베아투스로 넘어온 언마타(Unmata, 이하 마타)와 마주치게 된다. 당연히 베아투스 내에서 본 기억이 없는 외지인이었던 데다가 워낙 마타라는 존재 자체의 위압감이 강해, 에페가 다짜고짜 그를 공격해버린 것이 그들의 첫만남이다. 당시에 그는 마타의 키, 덩치, 그리고 분위기가 마치 세계 하나 멸망이라도 시키러 온 마왕 비스무리한 존재 같아서 무심코 공격부터 하게 됐다고. 정말 그런 이유인지, 아니면 단순히 외지인이라 싸움이 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는 에페의 완패.

"헤헹, 내 마-음대로 다닐 건데~?"

첫 만남이 썩 좋지는 않았던 그들이지만, 마타 자체가 에페로서는 흥미롭기 그지 없는 존재였던 것이리라. 마타를 마주친 이후로 에페는 외지인에 대한 감시의 명목으로 그를 졸졸 따라다니게 된다. 마타가 귀찮은 나머지 에페를 묶어서 동굴에 던져버리거나 혹은 클라데스한테 집어던지고 갈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그럼에도 흥미로운 대상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에페로서는 마타에 대한 관심을 죽이지 못하고 결국 끈덕지게 쫓아다니게 된다. 그래서인지 마타가 하다못해 에페의 수다스러움을 줄이기 위해서 종종 대련도 해주곤 하였는데, 그게 도리어 더더욱 에페가 마타를 따라다니게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

이후, 약 한 달 가량의 시간이 지나 마타는 자신이 존재하는 계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 시간을 기점으로 마타와 에페의 관계가 끊겼었는데, 에페를 제대로 통제하는 마타의 능력을 알게 된 클라데스가 마타라는 좋은 목줄을 그냥 둘 리가 없었다.

"아으아ㅏㅏ! 마타! 시임시임하다고ㅡ 딴데 새자, 좀!"

그들이 다시 재회를 하게 된 것은, 마타가 클라데스로부터 의뢰를 요청 받기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클라데스의 의뢰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물품 조달, 정보 수집, 개인 호위 등) 의뢰를 맡겼는데, 그 의뢰의 대부분이 에페가 함께 움직이거나 에페를 마주치게 되는 부류의 의뢰였다. 특히나 마타에게 자주 부탁한 의뢰가 바로 타국으로 가는 등의 장기적이고 클라데스의 통제권에서 멀어지는 일을 에페가 맡게 될 경우, 에페의 임무에 마타가 동행하는 부류의 의뢰였다. 핵심적인 의뢰는 에페에 대한 호위와 행동의 감시 및 통제. 그 덕에 에페가 부쩍 다른 곳에 새거나 귀찮은 사건 사고를 터뜨리지도 못하고 마타에게 꽉 목줄 잡혀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심 답답해서 불만을 터뜨리기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타는 불만의 대부분을 무시하고 걸러내곤 한다. 그래도 종종 대련이나 말상대를 해주기도 해서 내심 에페로서도 현재의 상황이 만족스러운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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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sni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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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ff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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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lting Efferus to the service of the Arcanist will remove them from your lair forever. They will leave behind a small sum of riches that they have accumulated. This action is irrever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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