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a
(#7730411)
Level 1 Coatl
Familiar
Bluemoon Avi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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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0/50
This dragon’s natural inborn element is Plague.
Female Co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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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yle
Apparel
Skin
Scene
Measurements
Length
8.11 m
Wingspan
8.32 m
Weight
763.61 kg
Genetics
Sky
Tiger
Tiger
Sky
Current
Current
Thistle
Basic
Basic
Hatchday
Breed
Eye Type
Level 1 Coatl
EXP: 0 / 245
STR
6
AGI
7
DEF
6
QCK
7
INT
7
VIT
5
MND
6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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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u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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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a (클라우디아) 여행을 좋아하는 하늘빛 방랑자 냉정함, 상냥함, 섬세함, 방랑벽, 장난끼, 대식가 새로운 세계에 흥미가 많은 개방적인 코아틀 드래곤 클라우디아는 밝은 색상의 코아틀 드래곤으로써 태어날 때부터 아름다움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녀는 제 자신의 의지로 헤츨링때에 아샤의 레어에 들어와 살게 된다. 성룡이 되고 아샤의 레어에 클라우드 라는 어두운 색상에 인기없던 드래곤이 들어왔다. 그는 클라우디아와 생일이 같은 동갑내기 드래곤으로 조용하고 왠지 조금 쓸쓸해 보였다. 클라우디아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를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구애하였다. 그가 마음에 쏙 든 탓에 화장실 앞까지 따라다닐 정도로 쫒아다녔다. 결과적으로 클라우드는 그녀의 부담스러울 정도의 구애에 응하였다. 그리고 그의 코를 꿰어찬 클라우디아는 방랑벽으로 그를 끌고 다니며 온갖 음식과 문화를 접하고 돌아다닌다. |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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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의 이야기 1 "클라우디아, 그날을 기억해?" 클라우디아는 새로운 동네의 음식을 탐하다 고개를 돌려 옆에서 자신의 머릿깃을 만지작거리는 클라우드를 바라보았다. "으제르 마라느 그으?" (언제를 말하는거야?)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데 음식은 먹고 물어봐줄래." 클라우드는 한결같은 이 여자의 대담하고 당찬 구애에 코가 꿰인 자신을 탓해야지 라고 생각했다. 그의 말에 클라우디아는 후루룩 하고 남은 국물까지 마셔버린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빛내며 그를 바라보았다. "언제를 말하는거야?" "처음 레어에서 만났을 때 말이야." 클라우디아의 입가에 묻은 면조각을 떼어주며 말했다. 클라우드 입가에서 떼어낸 면조각을 클라우디아가 그의 손가락 채 덥석 물어 가져가고 클라우드의 손가락에는 그녀의 입술 자국과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당연히 기억하지, 그렇게 잘생긴 코아틀은 태어나서 처음봤는걸? 하늘에서 아 이 남자는 꽉 붙잡아서 옆에 끼고 있으라고 했으니까." "...그거 진짜야?" "물론!" 긴가민가 알쏭달송한 대답에 홀려있을때 클라우디아가 휴지로 클라우드의 손을 닦아주었다. "근데 그건 왜 물어보는 거야?" "...그냥." 클라우디아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가 눈에 들어온 것은 레어의 가디언 아샤가 그를 데리고 레어의 입구에서 들어왔을 때였다. 밝은 색을 아름답다고 추구하는 코아틀 중에서도 분명 어두운 코아틀은 존재했다. 그들은 항상 찬대 받았고 그래서 클라우디아는 코아틀 무리에서 빠져나와 아샤의 레어로 들어왔다. "안녕? 네가 클라우디아 로구나. 우리 레어에 온걸 환영해!" 아샤는 상냥하고 온화해서 마치 엄마 같았다. 그녀보다 어린 드래곤들은 그녀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따르고 있었고 클라우디아도 그들처럼 생각하고 가족이라고 여겼다. "클라라, 그거 들니? 새로운 드래곤이 들어온대. 코아틀이라고 하더라." 베실의 말에 클라우디아는 조금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로오는 코아틀을 기다렸다. 그녀 혼자 레어의 코아틀이었기 때문이에 설레임은 당연했다. "어머나. 클라라, 기다렸니?" 상냥한 목소리와 함께 레어 입구로 들어오는 드래곤은 아샤 뿐이었다. 클라우디아는 의아한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샤, 새로운 드래곤은 안와요?" "아, 클라우드라면 뒤에 있단다. 자." 아샤가 옆으로 비켜서자 짙푸른 머리색의 조금 무뚝뚝해보이는 청년이 서있었다. 그를 보는 순간 클라우디아는 다른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다. 오로지 그 뿐이였다. 그날 이후로 클라우디아는 그를 따라녔다. "있잖아, 오늘은 레어 밖에 나가지 않을래? 예쁜 꽃이 진짜 많아." "퍼밀리어도 잡으러 가지 않을래?" "어디.." "..화장실 갑니다. 그만 따라오시죠. 아가씨." 그리고 그대로 화장실 앞에서 클라우디아는 그가 나오기 전까지 기다렸다. "있잖아, 내가 왜 아가씨야?" "...밝고 아름다운 색상이잖습니까." "나 동갑인데."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 이 남자 참 견고하다 라고 생각한 클라우디아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보는 바와 같이... "이번에는 보의 빵집에 거지?" "...응." "...? 무슨 생각해?" 걱정하는 그의 얼굴이 처음 만난 그날과 겹쳐 보였다. "내 남자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와락 껴안은 클라우디아는 그에게 대롱대롱 매달려서 볼을 부볐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당신 뿐일거야." 그의 미소는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와 닮아있었지만 클라우디아는 그것을 보지 못했다. |
@Enin
E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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