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named

Series 4. <자유가 부르는 이름>

이름: 셰오르그 오드 Sheorg Ode

직업 : 고급 주류 브랜드(오그오드) 오너. + 고급 펍과 레스토랑도 운영. 사업가.

특이사항: 의외로 노래를 잘 한다. 시도 잘 씀(ode 송시).
리베흐티의 양자
콘웰과 의형제 (입양형제)


[스토리]

고심해 고른 알, 정성을 다한 육아, 그리고 피 한방울.
그러나 그 어떤 신념도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었다.

관념용 리베흐티의 양자.
리베흐티가 자신의 신념을 전할 사도로 키웠다.
그러나
리베흐티의 의도대로 모든 것이 흘러가지는 않았다.

그는 방종을 사회에 풀어 모든 것을 손에 쥘 계략을 세운다.
그것이 그가 추구하는 자유.
권력과 금과 타인의 방종으로 쌓아올린 무한한 자유.

이 계획이 흔들리기 시작한 건.
끌리는 마음에 굴복한 순간.

Series end. 재등장.
하모니를 납치 감금하면서 등장했다.

end 이후 환생.
리베흐티의 피 때문에 영혼이 죄에 젖어 똑같은 죄를 반복할 운명인지라...
(죄의 운명: 모두의 자유를 제물 바쳐 자신만이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
이 운명의 굴레를 벗기 위해 전생 기억을 가지고 다시 하모니 곁으로 인도되었다.
아이젠과 카스칸트가 매우 격분.
제바는 역시 하모니 곁이 제일 재밌다면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