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orunya

라코루냐-하얀 마법사
(설정은 추가 예정)

애칭-루냐

외형-어깨까지 내려오는 푸른빛이 도는 백발이다. 피부는 창백하다. 키는 153cm 정도.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이다.

나이: 마법사에게는 '나이' 의 개념이 모호하다. 일단 인간형의 겉모습은 10대 중반 정도?

복장: 눈꽃 문양이 살짝 그려져 있는, 후드가 달린 흰 망토를 쓰고 있다. 여미는 부분에는 푸른 깃털로 장식이 되어 있다. (추가 예정)

어렸을 때 죽을 병을 앓아서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고 피부가 창백해졌다. 키가 작은 것도 병 때문이다.
마법사로서의 힘은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몸이 약해서 파괴적인 마법을 너무 많이 쓰면 몸에 무리가 간다. 그녀 정도의 강한 마법사가 그 정도로 마법을 많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예전에 단순히 자신의 마법을 시험해보려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주변 지형을 마법으로 다 부수다가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고 한다. 그 이후로 마법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여리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호전적이다. 성질이 더러워서 한 번 화나면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꼬맹이'라고 불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마법사들 사이에서 가장 효과적인 자살방법이 라코루냐를 꼬맹이라 부르는 것이라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