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yeon

Cheonyeon[천연]

그가 입을 맞추는곳에는 단 한번도 본적없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고 한다



나이 : 20대 (23세)
키 : 180.5cm


얼굴을 가면으로 덮고 붕대로 칭칭 감싸 드러난곳은 입만 간신히 보일 정도

얼굴에 감싼 붕대에는 기묘한 무늬가 잔뜩 그려져있다(동양풍의 색감이 화려한 무늬)

:온 얼굴을 가리고 붕대로 잡아맨 이유는 상처나 흉터때문이 아님
-그의 실제 얼굴을 본 사람들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그에게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정도라고 한다
-그가 눈길을 마주치면 말라비틀어진 꽃도 다시 싹을 틔운다고 한다.
-사람들의 과도한 관심과 집착에 시달리다 괴로움에 자신의 얼굴을 늘 가리고 다닌다.
(가리고 다녀도 그가 지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뒤따른다)
-얼굴을 가리기 시작한것이 10살때정도 부터이니 부모님 외에는 아무도 그의 얼굴을 모른다.
-늘 얼굴을 감추고 다녀 앞이 안보일까싶지만 레어내를 생각보다 잘 활보하고 다닌다.



밝은 아쿠아빛 머리칼은 단정한 댄디컷 스타일
앞머리는 약간 긴듯하여 눈의 반정도를 가릴정도.
티끌하나없는 흰피부
손과 발도 남자의 것이 맞나 싶을정도로 가녀리다.
목소리도 미성의 듣기좋은 목소리.
체격이 마른편은 아니지만 늘 손끝까지 덮힐정도의 사이즈가 큰옷들을 즐겨입는 편이라 왜소해보인다는 말을 듣곤하다.
잠이 많아 햇볕이 내리쬐는곳에서 자주 잠을 청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