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na

보라색눈에 보라머리의 아가씨. 17(+a)세. 허벅지 중간까지오는 하얀 드레스에 구두를 신고잇다. 머리길이는 허리중간. 차분하지만 당찬 성격. 무표정한 인상이지만 표정이 얼굴에 다드러난다. 과거에 어느 부잣집의 딸이였지만 숲을 산책하다 괴한을 만나 사망. 사망 후에 영혼이 되어 그숲을 떠돌아다닌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영혼임을 깨닫지 못하고잇다. 그녀의 시체는 이미 백골이 되어있다. 영혼이되서 처음 눈을 뜬후
자신의 시체(백골)을 보지만 그것이 자신의 시체임을 깨닫지못하고 비명을지르며 도망간다. 도망을 가고 숲을 헤메다 어느 호수를 발견한다. 나무와 풀들로 가려져있어 발견하기 힘든 호수엿다. 호수를 발견하고 잠깐 주위를살펴보니 벌써 해가지고있었다. 산짐승을 만날지도 몰라! 호수근처에서 쉬엇다 해가 뜨면 길을 찾기로 결심한다. 풀숲이 우거진곳을 찾아 잠을 청하다 달빛이 눈이부셔 잠에서 깻다. 눈이 마주쳣다. 라벤더빛 머리카락의 인어. 인어는 자신의 이름을 아시움 이라고하엿다. 외로우면 찾아오렴 이라니. 집에 가면 가족들이 있어서 외롭지않아요! 하지만 다시 당신을 만나러 이곳에 와도 될까요..? 인어는 방긋 웃더니 상체를 물밖으로 빼내고 말햇다. 얼마든지! 시간이 너무 늦었구나.. 내가 옆을 지켜줄테니 한숨자렴. 잠에서 깨어나니 그녀가 보이지 않앗다. 길을 헤멜지도 모르니 다음을 기약하고 호수를 떠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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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고 헤메다 겨우 집으로 향하는 길을 찾앗다. 마음이 놓였다
마음이 편해져 온몸에 붙은 나뭇잎등을 떼다가 자신이 배가 고프지 않다는걸 눈치 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앗다.
그녀가 집에 도착해 본것은 사람이 살지 않는 폐허. 집 근처의 마을도 내려가 보지만 마을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살지 않는 폐허였다. 어느덧 날이 어두워졌지만 패닉상태로 울며 호수를 찾아 숲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