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us

루시우스 Lucius
백색의

185정도의 큰 키 건장한 체격, 하얀피부,굉장히 깔끔한 성격, 잘 웃지 않으며 웃더라도 위선의 표시의 웃음일뿐 진심을 다해 웃은적이 절대 없는 냉혈인.목부분과 팔목부분에 자해를 한듯한 붉은 흉터가 나있다.
얼핏보면 사제복처럼 생긴 윗부분만 하얀 검은셔츠에 검은 바지 를 입고있으며 검은 롱 자켓을 걸치고 다닌다.
어깨와 가슴부분에 잔 상처들이 많아 붕대를 감고 있다.

한때 신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신자였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이 마녀사냥을 당한 이후로 미쳐버렸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홀로 지내는 병약한 자들을 유심히 보다 몰래 들어가선 자신의 손가락을 조금 베어내 피를 내고 그 피로 자신의 이마와 코부분에 붉게 무늬를 만든다.(악센트 코?쪽 무늬) 그 뒤 자신이 사살하려는 자를 교살하거나 척살한뒤 흔적을 지우려는지 그 집에 불을 지르곤 도주한다.
(척살은 드물게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루시우스 옷에 피가 튀기는걸 좋아하지않기 때문이다. 다만 피를 보았을땐 수십차례 난도질 한다.)
자신이 말하기론 심판이라지만 사실상 근거없는 이야기이며 교살 한 뒤에 천장을 바라보며 신을 향해 조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