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hard

에르하르트(Erhard)
영광과 용기
비룡 / 우체부


20대 초반의 외모, 180정도 되보이는 키, 마른체형 전형적인 만화에서 흔히 볼법한 앞머리가있는 검보라색 삐침머리 ( 바가지머리x ) , 옅은 하늘처럼 환한 눈동자는 늘 자신감에 빛이나고 그 눈 밑부분엔 푸른 무늬가 문신처럼 그려져있다. 그 푸른무늬의 문신은 코에도 역삼각형 비슷한 무늬 (코끝 부분) 와 그 역삼각형 위부분 에 타원형과 직사각형 중간정도의 애매한 무늬 가 있는게 특징이다.
귀가있는 부분에 푸르면서도 연초록빛 날개가 있고 그 날개의 푸르스름한 연초록빛은 목으로 타고 내려온다.

에르하르트는 어떤 국경이든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자신이 배달하는 물건만 잘 배달하면 되기에 신경쓰지도,개입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의 성격이 워낙 정의롭고 용맹한탓에 사건에 휘말릴때가 있고 아직까지 휘말린 일들은 마무리도 깔끔하게 잘 해결되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늘 에르하르트가 사건에 개입하면 그 사실을 뒤늦게 안 에르하르트에게 지시를 내려주고 우편물을 분류하는 리흐크(Licht) 에게 혼이난다. (안전걱정부터 지시 매뉴얼 등등 하나하나 다시 읊어주는등)
에르하르트의 복장은 모던한 언뜻 제복차림처럼 보이는 우체부 옷, 남색빛 슈트는 허벅지 정도 내려올정도로 기장이 길고 오른팔쪽엔 공식 우체부라는 것을 알리기위해 공식 마크가 새겨진 노란색 띠를 두르고있다.
우체부 복 위에 진한 남색의 스카프?목도리?를 두르고있고 자신이 부적이라 생각하는 목걸이를 목에 걸고있다.
그가 배달해야할 물품들이 있는 가방은 늘 가득차있고 그 가방에 어떻게 많은 우편물들이 들어갈수있는진 축소기술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우편물들을 배달해야하는 그는 그 가방을 편하게 크로스백처럼 매고 다닌다.

그가 위기에 처해서 진정한 힘을 발휘하면 검보랏빛 큰 날개가아닌 귀 날개 부분처럼 푸르스름한 연초록색의 선들이 몸에 쭉 생기면서 많은 푸르스름한 연초록빛 날개들이 가득 나오며 각성을 하게되는데 아직 그는 그의 각성의 힘에 대해 크게 기억을 하지못해 아직까지 인지를 하지못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