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bino

by.IDRyu

by.tnwldi3

20대 중반/170cm

단정한 댄디컷의 검은 머리칼 앞머리중 한묶음 정도는 옅은 푸른빛의 머리색
검은 양뿔도 존재.
눈매는 다정한 동그란 눈매에 옅은 푸른빛의 눈동자
단정하게 생긴 깔끔한 미남상
즐겨입는건 흰셔츠에 깔끔한 검은 바지
약간 허약해 보일정도로 조금 마른듯한 체형


그림자
(광적인 브라콤인 동생에게 늘 시달리는 형)


동생의 미친 집착때문에 아내도 그의 하나뿐인 딸도 못견뎌 그를 떠났다.
그는 동생이 자기에게 집착을 가지는것이 전부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자신이 관심을 보이는 것을 동생을 부수고 없애려고 들기에 레어 내의 모든 용들과의 소통자체를 끊어버려 외톨이나 다름없다.
지나온 날에 큰 트라우마로 인해 거의 무성욕자에 가깝다.
그 어느것에도 관심을 두지도 욕심도 내지않는다.

주로 모두가 잠든 밤에 레어내를 잠깐 산책하는걸 즐기며 해가 떠있거나 다른사람의 기척이 느껴지면 금세 모습을 감춘다.
(밤에 잠시 산책을 즐길때에도 동생 까밀로의 감시와 집착을 받는다+까밀로를 뒤따르는 냐르샤는 덤)

자신만의 공간을 원하지만 동생 덕분에 마음대로 안되는 모양.
주로 집에 있을때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다.(그림 실력은 좋지않다)

자신때문에 나르샤가 동생에게 매번 거절당하고 상처받는다고 생각하여 나르샤를 까밀로 몰래 챙겨주곤한다.
(그것마저도 까밀로가 알게되면 나르샤에게 고통을 준다는것을 알기에 아주 가끔 몰래 하는일이다)

그가 낮에 모습을 비출때는
:글을 쓸 종이가 떨어졌거나
:동생이 광기를 부려 사고를 쳤을때 뒷처리를 하기위해 사과를 하는일
외에는 거의 밤에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