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entiaRhysis

"하모니 .... 당신이 오지않았다면! 당신만 아니었다면!!"
"당신은 절대악을 무찌를 단 하나 밖에없는 용사.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을 절대용사. 내가 그렇게 만들겠어."

이름: 칸덴티아 리시스 (찬란한 순백의 흐름) / 카티렐
특징: 봉인된 워터 열쇠를 지키던 수호용이자 전 신관. 어떤 이유로 '영웅'메이커에 도전하게 되었다.
'흐름'을 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초로 예언을 하기도 한다.
폭포를 좋아한다. 하모니를 증오한다.

능력: 흐름의 계보. (페러렐 계보)
사실 그녀의 능력은 예언이아니라 모든 페러렐, 모든 선택의 미래를 볼수있다.
그녀가 가장 바라던 가장 좋은 미래로 나아가지 않는 세상 자체를 미워하고 인정하지 않는 자기자신도 미워한다.
그리고 이렇게 비참하게만든 하모니를 증오한다. 그녀자신이 그 미래를 만들어내기위해 신전을 박차고 나옴.
그녀가 모든 페러렐을 보고 페러렐에 없는 선택을 한다면 능력에게 거부당해 완전히 능력을 잃는다.
완전히 짜여진 세계를 거부하는 일이기 때문.
그녀는 영웅 메이커를 선택하면서 능력을 완전히 잃었고 과거 본 페러렐들을 떠올리며 나아가고 있다.


-가면을 벗으면 가로로 양 눈을 넘는 세줄의 날카로운 상처와 오른쪽 눈을 중심으로 세줄의 날카로운 발톱자국이 남아있다. 희게 남아있는 자국이라 용의 모습으로는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인간형에서는 바로 눈에 띄는 모양. 그래서 주로 용모습.

-바보 1(테네브), 2(녹틸)를 끌고 가느라 고생 중.